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정글 === 메타에 따라 주류가 되기도, 사라지기도 하는 포지션. 시즌 6 초까지만 해도 정글 럼블의 입지는 잘 쳐 주면 장인들이나 가끔 하는 비주류 정글러였고, 대다수는 그냥 트롤픽 취급을 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탑 럼블의 지속적인 너프와 정글 포지션의 활발한 연구 덕분에 탑보다 선호도가 급격히 증가했던 적이 있었던 포지션이다. 화염방사기의 정글 몬스터 대상 피해량 감소 페널티가 삭제된 덕분에 정글링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고, 고철 방패의 쉴드 덕에 사냥꾼의 부적을 시작템으로 사면 체력 관리도 쉽다. 럼블의 기본소양인 열 관리는 탑에서보단 덜 신경쓸 수 있게 되었는데, 정글링 시에는 열 수치를 세세하게 조절하기보단 스킬을 빠르게 돌려서 과열 상태로 진입한 후 과열 평타를 스킬과 함께 쳐야 정글링이 빠르기 때문. 물론 탑에서나 정글에서나 핵심 스킬인 '''화염방사기'''는 되도록 위험 상태 이상에서 사용해야 빠른 정글링이 가능하다. 이블린의 Q와 마찬가지로 럼블 역시 Q를 캠프 쫄몹에게 긁으면서 부적 효과를 받는 피관리가 가능하다. 칼날부리에 잘 긁으면 거의 포션 한 개 분량의 체력을 채울 수 있다. 실드까지 있어 채운 체력이 깎이지 않으니 더욱 안정적. 저레벨에는 CC기가 작살 하나밖에 없으므로 갱킹 위주의 플레이 보다는 빠른 정글링으로 레벨링을 하며 역갱을 노리는 것이 좋다. 태생이 탑 라이너인 럼블은 2대2 싸움에서는 열 관리만 잘 한다면 웬만해선 지지 않으므로 역갱 측면에서는 아주 훌륭하다. 6레벨을 찍은 후 보이지 않는 정글 속에서 이퀄라이저를 날리는 럼블의 역갱은 상대방에겐 공포 그 자체. 이퀄라이저의 스킬 구조상 바텀 다이브 갱킹에도 적합하다. 추적자의 검으로 둔화 CC기를 추가하고, 이동 속도와 딜링을 모두 올려 주는 룬의 메아리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부족했던 갱킹도 어느 정도 보완이 된다. 여기에 선템으로 라일라이를 가서 Q에 광역 슬로우까지 더하면 갱킹이 훨씬 수월해진다. 하지만 흥하지 않는 이상은 라일라이를 선템으로 올리질 않기 때문에 그냥 룬의 메아리를 올린 다음 탑 럼블처럼 비슷하게 마법사의 신발이나 망각의 구 등을 선템으로 올려 마법 관통력을 확보하고 [[그레이브즈|그냥 빠른 속도로 노릇노릇하게 구워버리는 식으로 갱을 간다.]] 단점은 탑에서나 정글에서나 여전한 뚜벅이라는 것. 주류 정글러들이 대부분 기동성이 좋고, 벽도 넘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현 메타에서 정글러로서는 꽤나 뼈아픈 단점이다. 또한 카정에 약하다는 것도 치명적인 단점. 물몸에다가 뚜벅이인 럼블의 특성상 기동성이 나쁜 데다가 맞다이도 약해서 상대가 작정하고 카정을오면 시작부터 꼬이게 된다. 따라서 상대 정글러의 위치 및 동선 파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시즌 7에는 암살자형 정글러들이 판치고 탑을 가는 게 훨씬 나아서 잘 쓰이지 않는다. 그러나 멀티 포지션이 대세라서 그런지 간혹 탑 럼블 정글 자르반인 척 하다가 탑 자르반 정글 럼블로 돌리는 경우가 롤챔에서도 나왔다. 시즌 7 롤드컵 전후로 향로 메타+육식화 크리를 쳐맞고 지옥으로 끌려갔다(...) 시즌 8에 들어서면서 룬으로 방어력을 얻는 게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Q 쿨타임 너프로 안 그래도 불안정한 감이 있었던 정글링이 더더욱 불안정해져서 정글로 써먹기 힘들어졌다. 시즌 9에서는 룬으로 방어력을 얻는 게 다시 가능해졌으나 예전같은 픽률이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결국 시즌 10에도 럼블 정글의 통계는 잡히지 않고 있다. 11.8패치로 리워크가 되면서 천상계 등 여러 곳에서 다시 정글 럼블을 연구하고 있다. 시즌 13에서 정글 개편으로 추가된 정글템 3종이 모두 잘어울리고 카정이 너프되어 카정에 약했던 정글 럼블의 숨통이 트였다. 덕분에 다시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지만 5티어에 머무르고 있다. 굳이 쓰려면 써먹을 수는 있는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